체리씨앗!발아를 시작하다

안녕하세요

일주일 만에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의 궁금증을 빠르게 보여드리기 위해 서론은 순삭!하고 핵심만 전달 하겠습니다

우선 지난 체리심어보기 1편에서 체리를 먹은뒤 박박 씻은 씨앗 기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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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먹은뒤 씨앗으로 심어보기

못보신분은 위 글을..;

체리를 씻은뒤 말린것 까지는 기억하시죠? 

그다음은 말린뒤 겉씨앗을 까고 안쪽씨앗을 꺼내야 합니다 보시죠!

뺀찌(니퍼)로 씨앗을 깨면 이렇게 내부 씨앗까지 부숴져 버립니다

그래서 두번째 방법은

토르이즈뭔들 방법 입니다

이 방법은 순간적인 힘이 필요하지만 힘조절을 못해서 실패!

씨앗을 깨고 바로 내부씨앗을 획득한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 씨앗들은 뺀찌로 힘조절을 잘해서 건진 것들 입니다

방법은 편한방법을 선택하세요;

이렇게 씨앗을 다 깨고 10~12개 정도를 발아시킬 준비를 합니다

보이시죠? 이렇게 밑에는 휴지나 키친타올로 바닥에 깐뒤 씨앗을 배치하고 물을 충분히 적셔 줍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면 체리씨앗이 빵빵하게 부풀어 오릅니다(물을 먹은 거지요)

그런뒤 실온에서 몇일 둡니다 정확히는 좀더 따뜻한곳에다 둬야 합니다

집에 혹시 TV공유기나 인터넷 공유기 있다면 그위에 둬보세요 

발아는 약간의 고온다습한 곳에서 하시는게 좋습니다(개인적인 생각)

온도를 찍어보니 40도 정도 나오네요

사실 구지 이렇게 까지 안해도 실온에서 일주일정도만 있어도 발아는 됩니다

자 일주일뒤 씨앗을 한번 볼까요?

겉을 감싸고 있는 껍데기가 벌어진뒤 발아를 시작합니다

신기하죠?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