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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몸부림

by 웅이애비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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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사이트 추가 란

오늘은 일주일의 끝과 시작이 공존하는 일요일 이다

몇일전 부터 시작한 블로그에 글 쓰는게 재미있어 졌다

(사실 애드센스에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중;;)

 

그래서 이웃님들 블로그를 염탐하고 어떤 형식으로 글을 작성하는지 공부 중이다

승인을 받기위한 조건 중 1000자 이상의 글과 20개의 포스팅을 꾸준히 올리라고 한다

 

간단해 보이지만 1000자 이상은 자소서 작성때 빼고는 써본적이 없다

위 이미지는 애드센스 사이트 가입 후 자신의 블로그를 추가하는 페이지 이다

파란색 "사이트 추가"를 누른 후 자신의 블로그로 접속해 URL을 추가하여 심사를 받으면 된다

승인이 떨어지면 그때부터 광고를 올릴 수 있다(맞는 거겠지? "이웃님들 도와주세요")

 

애드센스 예상 수입 페이지

저 페이지에 0.00 이라는 숫자가 과연 바뀔까? 

여러 이웃님들의 포스팅을 확인하고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수익창출을 우선순위로 두기 보다는

글을 읽고 쓰기를 습관화하고 내 생각을..나의 이야기를 남들에게 전달 할 수있도록 행동해 보자

 

과거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만 놓고 관리는 1도 안했다

사람들 만나서 말로 떠드는 것만 좋아 하고 이렇게 카페에 앉아 글을 작성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던 적이 있었나?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본다

지금 이 순간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나만의 시간을.. 나를 위해 사용하는 이 시간이 스스로 뿌듯하고 감격 스럽다

오늘 블로그 대문이미지를 "소통 이야기"로 변경 했다

 

무슨 의미인지 이미지를 통해 전달 하고 싶었다

서로 얼굴 한번 못본 이웃님들과 자신만의 이야기와 정보를 공유하고 그렇게 돌탑을 쌓아가듯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

훗날 모임을 만들어 1년에 한번 미팅을 갖고 싶은 원대한 소망이 있을 정도로 제대로 해보고 싶다(~싶다 라는 말을 자주한다 초등학생 같다)

 

써 내려가면서 애드센스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건지 일기를 쓰는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복잡한 생각의 틀을 바로잡고 싶고, 읽고 싶은 글을 쓰고 싶다

다시한번 스스로 생각 해본다 "글을 써보기 이전에 남들의 말을듣고, 읽고 정리 해보자"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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