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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10, 기생충을 빛내준 영화인들

by 웅이애비 202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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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을 보면서 제일먼저 들었던 소감은 "설정이지만 한국의 가정문화와 불편한 진실을 잘 표현 했구나" 였다

난 오스카 시상식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모른다

다만 이름만으로도 미국 최대의 영화상? 이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다(뉴스나 각종 영화 관련 프로그램에서 주워 들음)

 

 

"기생충" 송강호

배우들은 극중 배역에 대한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는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반인은 일에 찌들어서 삶에 지쳐서 혹은 사람에게 비난 받아서.. 이런 저런 이유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보면 감정선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무표정) 

직장인 분들이 예를 들어주고 있지 않나? 참으로 슬프다 감정을 억누르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내 감정을 

스스로 죽인다는게ㅜ(여러 이유의 꼬리표를 달겠지만..)

 

"기생충" 조여정
"기생충" 이선균
"기생충" 최우식
"기생충" 박소담
"기생충" 장혜진
"기생충" 이정은
"기생충" 박명훈
"기생충" 정지소
"기생충" 정현준

현재 영화관에서 상영중이다 한국영화 최초 아카데미 수상작 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말이다

코믹스러운 장면과 희비극이 서로 조화롭게 잘 융합됬다?

한줄 평은 그렇다

 

요즘 1일 1 포스팅이 잘 안된다

집에오면 8시이고 나가서 조금만 돌아다녀도 금방 11시... 버겁지만 내손으로 작성하는 글이라 

나름 보람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벌써 10번째 포스팅이다 

조급해지지말자 그냥 이렇게 즐기면 되는것이다 

취미가 되어가는 이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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