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1주일 해보니

"처음은 늘 어렵고 쉽게 지친다"

첫날 기상은 의욕이 정신을 지배하듯 실행에 성공했다
두번째 날은 귀찮아서 알람을 꺼버렸다
세번째날은 전날 행동에 반성해서 성공했다.

미라클 모닝 1주일의 기록

1년을 "참 잘했어요" 스티커로 채울생각에 잠시 들떠본다
"처음이라 쉽지 않구나"하면서 혼자서 위안삼아 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스스로를 채찍질 중이었다.

문득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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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자동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 과정이 이뤄지는 데 필요한 만큼 그 행동을 취했느냐가 중요하다.     
- 아주작은 습관의 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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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1주일이지만 매일아침 5시30분 에서 6시 사이에 "스티커를 붙이러 가야지"하면서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직관적인 목표가 보이니 매일 아침마다 실행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거다

첫 일주일은 스티커를 다 못채웠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