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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쇼츠#Shorts 보다가 정작 중요한일을 못하겠어요

by 웅이애비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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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츠를 보고 있을때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루가 금새 지나간다
인스타의 피드, 틱톡의 라이브도 같은 원리로 엄지하나로 타인의 자작물들을 보다보면 
나의 뇌가 마치 영상에 의해 원격제어라도 당한것처럼 정지상태가 된다.

#Shorts

내 상황의 예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자 
직장에서 업무와 관련된 자료를 찾다가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는 일이 허다하다
영상속 중요 자료만 보려다가 스킵하여 넘기는 경우가 종종있다

진짜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스킵하다가 보는 영상들 사이 쇼츠영상의 썸네일의 사진들이 나의 시선을 가로채갈때 무의식으로 그 영상을 클릭해버린다
한번 보다가 "이러면 안되지" 하며 뒤로 넘겨 자료를 찾으려다 다른 썸네일에 매료되어 또 클릭, 다음에 또 클릭 클릭 클릭x10이 되어 버린다

그러다보면 10~20분 정도는 눈 깜짝할사이에 지나가 버린다.
이 시간이 누적되면 오전 3~4시간은 영상을 보다가 점심시간이 되어버린다.

집에서는 어떠한가?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잠시 생각에 빠질때면 유튜브 아이콘을 클릭해 화려한 CG로 무장한 마블영화나, 유명유튜버 영상들 썸네일에 사로잡혀 밤 11시 12시를 넘겨버린다.

지금 실행중인 미라클모닝을 가로막고 있는 나의 습관적인 행동하나에 하루를 허투루 보낸 날도 많다

#웅이아빠[WOONGDADDY] 채널

이렇듯 짧은 콘텐츠 영상이 주는 중독성은 쉽게 빠져나오기가 힘들다(이러면서 본인 채널 홍보)

쇼츠를 보다가 다시 글을 쓰거나 책을 보는 행위를 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머리회전이 되기 시작했다.
이 글을 쓰기전 나는 책을 2장 정도 읽어 내려갔더니 다시 내가 해야할 일이 머리속에서 목록을 써내려가듯 
정신이 번쩍 들었다.

오늘도 12시 넘어서 하루의 끝을 보낸다
구독자 50명 넘은면 라이브 한다고 했는데 잘 지켜질까? 
생각만으로 간직했던 나의 리스트가 다른 이들에게 노출되었으니 이제 해야만 하는 상황이 만들어 졌다.

근데 50명 언제 모으지?
혹시라도 이 글 보시면 미라클 모닝 같이 하실래요?
커뮤니티의 힘을 믿습니다.

아~~졸려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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